[속보] 北, 어제 11시께 MDL 침범…지난 9일 이후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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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21일 "어제 11시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내에서 작업을 하던 북한군 수 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며 "우리 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오전 8시 30분께 중부전선 DMZ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30명이 MDL을 20m 가량 침범했었고 앞서 9일 낮 12시 30분께도 중부전선 DMZ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30명이 MDL을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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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오상현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어제 11시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내에서 작업을 하던 북한군 수 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며 “우리 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고 밝혔다.
북한군의 MDL 침범은 지난 9일과 18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18일에는 오전 8시 30분께 중부전선 DMZ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30명이 MDL을 20m 가량 침범했었고 앞서 9일 낮 12시 30분께도 중부전선 DMZ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30명이 MDL을 넘어왔다.
당시에도 군은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고 북한군은 이후 바로 북상했다.
합참은 앞선 두 차례 북한군의 MDL 침범 때 수풀이 우거진 지역이라 MDL 표식이 명확히 보이지 않는 곳이라며 단순 침범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legend19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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