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훈 "내 출연료, 형들보다 적다" 짠내

서지현 기자 2024. 6.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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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훈이 자신의 출연료를 언급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 대비 '몸보신 먹캉스'가 그려진다.

개인카드를 사용하는 룰에 하하는 "만 원도 쓰기 싫다"라고 선언하는가 하면, 강훈 역시 "제 출연료가 형들보다 적다"며 짠내나는 한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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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훈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강훈이 자신의 출연료를 언급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 대비 '몸보신 먹캉스'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여름을 대비해 몸보신 식사를 하는 먹캉스 레이스로 진행됐다. 지난주 '공동 탈출 구역' 레이스에서는 형들의 카드를 사용했다면, 이번 주에는 동생들의 카드가 등장했는데 '동생 라인' 하하, 송지효, 양세찬, 강훈이 멤버들에게 쓸 수 있는 식사 비용에 따라 카드 한도가 정해졌고, 복불복 카드 뽑기를 통해 식사를 진행해야 했다.

개인카드를 사용하는 룰에 하하는 "만 원도 쓰기 싫다"라고 선언하는가 하면, 강훈 역시 "제 출연료가 형들보다 적다"며 짠내나는 한도를 예고했다.

카드를 잘 뽑으면 몸보신, 카드를 잘못 뽑으면 한도 초과 늪에 빠지게 되는 멤버들은 한도를 예측하기 위한 신경전을 펼쳤다. 연속되는 짠내 한도에 당첨된 멤버들은 "금액이 너무 짜다"며 불만을 토로 했다. 결국 배고픔을 호소하던 유재석과 양세찬은 "한 입만 달라"고 호소하며 식사 자리에 난입해 '입툭튀 기술'을 뽐냈다. 이에 강훈 역시 "목숨 걸고 하겠다. 너무 배고프다"며 식사 자리를 향한 쟁탈전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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