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얼굴 보고 재혼”…이경실 “마음 급하더라” (관종언니)

이민지 2024. 6. 21.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실, 조혜련이 재혼 토크를 펼쳤다.

6월 20일 공개된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했다.

결혼식 축의금 이야기 중 조혜련은 이경실에게 "언니는 두번 받아먹었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경실은 "나는 두번 받아먹은 만큼 다 한다"고 차분하게 대꾸했다.

조혜련은 두번째 결혼식에 대해 "난 초대를 안 했다"고 밝혔고 이경실은 "얘는 마음이 급했다. 두번째는 빨리 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경실, 조혜련이 재혼 토크를 펼쳤다.

6월 20일 공개된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했다.

결혼식 축의금 이야기 중 조혜련은 이경실에게 "언니는 두번 받아먹었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경실은 "나는 두번 받아먹은 만큼 다 한다"고 차분하게 대꾸했다.

조혜련은 두번째 결혼식에 대해 "난 초대를 안 했다"고 밝혔고 이경실은 "얘는 마음이 급했다. 두번째는 빨리 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가 조혜련 남편에 대해 "잘 생기셨더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얼굴 보고 했다"고 답했다. 이경실은 "나는 몸을 본다. 몸을 본다는게 다른게 아니라 스타일을 본다"고 솔직히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