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심곡동서 상가건물로 택시 돌진…70대 기사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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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A 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1층 가게가 문을 열지 않은 상황이라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행인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더니 택시가 가게 안까지 밀고 들어간 상태였다"며 "전원 차단 등 안전 조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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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아침 7시 45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도로에서 70대 운전기사 A 씨가 몰던 택시가 상가건물 1층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1층 가게가 문을 열지 않은 상황이라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행인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더니 택시가 가게 안까지 밀고 들어간 상태였다"며 "전원 차단 등 안전 조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마약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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