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떡볶이 먹는 유관순, 위스키 마시는 안중근…"AI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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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을 보내고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AI 기술로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I야 고마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AI 기술을 통해 구현된, 우리 시대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감동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다른 세상에선 평범하게 살아가실 수 있기를'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AI 그림 보고 눈물 흘리긴 처음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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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을 보내고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AI 기술로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I야 고마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고맙고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친구들과 하교 후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일상을 보내는 고등학생 유관순 열사의 모습과 퇴근 후 친구들과 위스키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직장인 안중근 의사의 모습,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먹을 도시락을 싸는 윤봉길 의사 등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AI 기술을 통해 구현된, 우리 시대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감동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다른 세상에선 평범하게 살아가실 수 있기를'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AI 그림 보고 눈물 흘리긴 처음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소지혜, 화면출처 : 보배드림,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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