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와~” 역대급 비주얼 온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역대급 비주얼 기수’를 예고한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6일(수)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21번지’의 출발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21기 열차 출발!”이라고 힘차게 외친 뒤,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부시게 펼쳐진 경북 울진에 위치한 ‘솔로나라 21번지’를 소개한다. 직후, 댄디한 외모의 솔로남이 등장하고, 데프콘-이이경-송해나 3MC는 단체로 “와~”라고 감탄하며 “잘생겼다”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 여신 미모의 솔로녀가 ‘풀 파워’로 트렁크를 닫는 모습이 포착되고, 이를 본 데프콘은 “와~박력!”이라며 ‘반전 매력’에 감탄을 쏟아낸다. ‘비주얼 뒤에 비주얼’ 수준인 21기 솔로남녀의 등장에 데프콘은 이후로도 “와, 진짜 이 비주얼 다들...어쩔티비!”라고 부르짖는가 하면, “다들 큰일났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데프콘은 한 출연자를 향해, “인정! 고백 안 하게 생겼어?”라며 ‘비주얼 녹다운’을 선언한다. 3MC마저 두손두발 들게 만든 21기 솔로남녀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폭등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6월 2주차 ‘TV-OTT 비드라마 검색반응 TOP10’에서 2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6월 18일 기준)에서 5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출발을 알린 ‘솔로나라 21번지’의 이야기는 26일(수)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베일을 벗는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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