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원우, K팝 유닛 첫 주 신기록…4일 만에 69만장

이태수 2024. 6. 21.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의 유닛(소그룹) 정한X원우가 지난 17일 발표한 첫 싱글 '디스 맨'(THIS MAN)이 4일 만에 70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려 K팝 유닛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 싱글은 발매 당일 판매량 50만장을 달성했고, 타이틀곡 '어젯밤'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3위를 기록했다.

'디스 맨'은 정한과 원우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에서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도시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정한X원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유닛(소그룹) 정한X원우가 지난 17일 발표한 첫 싱글 '디스 맨'(THIS MAN)이 4일 만에 70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려 K팝 유닛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스 맨'은 전날까지 한터차트 기준 69만4천9장이 팔렸다.

이는 K팝 유닛으로는 역대 첫 주 판매량 최고치다.

이 싱글은 발매 당일 판매량 50만장을 달성했고, 타이틀곡 '어젯밤'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3위를 기록했다.

'디스 맨'은 정한과 원우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에서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도시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어젯밤'을 비롯해 정한의 솔로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와 원우의 솔로곡 '휴지통'까지 총 세 곡이 담겼다.

정한X원우는 전날 미국 음악 전문 디지털 플랫폼 지니어스의 '오픈 마이크'에 출연해 '어젯밤' 라이브 무대도 꾸몄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