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 전당대회 후보 모두에 똑같은 대우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출마하는 후보 모두에 대해 똑같은 대우를 할 것"이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의 한 고위관계자는 2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대통령께서는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어떤 후보들에 대해서도 똑같은 대우를 할 것이라는 입장을 갖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출마하는 후보 모두에 대해 똑같은 대우를 할 것"이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당대회 국면에서 윤심(尹心) 논란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의 한 고위관계자는 2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대통령께서는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어떤 후보들에 대해서도 똑같은 대우를 할 것이라는 입장을 갖고 계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출마를 고심 중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미 출마 의사를 밝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모두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거나 직접 만나 출마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 대통령은 "나라와 국가, 국익을 위해서 일해 달라"고 모두에게 같은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조윤희 "이혼 전 매일 악몽"→최동석은 '오열'…이혼 속내 고백 - 머니투데이
- 코미디언 김주연, 신병에 하혈→반신마비…결국 신내림 받았다 - 머니투데이
- 안재욱, 미국서 쓰러져 뇌 수술…"죽을 고비 넘겨, 꿈이길 바랐다" - 머니투데이
- 어린 두 딸 뒀는데…51세 김원준 "경도인지장애 판정" 고백 '충격' - 머니투데이
- '매출 대박' 성인용품점 20대 사장의 고민…"엄마가 울면서 말려" - 머니투데이
- 윤 대통령, 떠나는 바이든에 "한미동맹·한미일 협력 기여에 감사"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4강 자력 진출 불가…한국야구,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경우의 수' - 머니투데이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머니투데이
- [TheTax]"뒤늦게 소득세 200만원 감면" 중소기업 근무자 '환호'…이유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