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솔로 2집 타이틀곡은 '후'… 6곡 작사·작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로 돌아온다.
지민은 2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보 '뮤즈'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민은 2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보 ‘뮤즈’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각양각색의 카세트 테이프 이미지로 구성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뮤즈’에는 ‘리버스’(Intro), ‘인털루드 : 쇼타임’(Interlude : Showtime),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feat. 로꼬), ‘슬로우 댄스’(feat. Sofia Carson), ‘비 마인’(Be Mine), ‘후’,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 등 총 7곡이 담긴다. 지민은 6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2023년 3월 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앨범 ‘페이스’(FACE)가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솔로 2집 ‘뮤즈’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앨범을 관통하는 ‘사랑’을 주제로 7곡이 긴밀히 연결돼 있다.
‘뮤즈’의 타이틀곡은 ‘후’다. 이 곡은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피독(Pdogg), GHSTLOOP을 비롯해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Jon Bellion), 프로듀서 피트 내피(Pete Nappi), 텐락(Tenroc) 등이 뭉쳐 만들었다.
‘뮤즈’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더 위켄드(The Weeknd)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토미 브라운(Tommy Brown)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꼬 외에도 가수 겸 배우 소피아 카슨(Sofia Carson)이 4번 트랙 ‘스롤우 댄스’(feat. Sofia Carson)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내달 19일 오후 1시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용실 내일 해요?" 묻던 손님, 등 뒤엔 흉기 숨겼다
- "중학생 딸, 여교사와 사귄다고 하니 '친하겠죠'" 학부모 분통
- “손님들이 무서워서 못 와요” 집회·얌체족에 몸살 앓는 사장님들[르포]
- 정유라 “조민, 父 대법 판결 남았는데…이 타이밍에 결혼을?”
- “커피 한 잔 할까” 커피 섭취가 예방하는 6가지 질병
- 시신에 '전분' 뿌린 남자…울면서 재연한 그날의 범행[그해 오늘]
- “여기서 청혼해라”…110억 들여 '프러포즈' 성지 만드는 대구시
- 고현정, 갑질 의혹 언급 "원없이 해봤으면 원통하지도 않아"
- 김원준, 경도인지장애 판정…"최저 몸무게 경신"
- “골프 미워하지 않으려 노력했다”…한국오픈서 부활 노리는 배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