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상시 모집 진행···“온라인 판로 진출 지원”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 모집 포스터. 사진 제공=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경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 제작·운영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은 상시로 진행하며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중기유통센터는 티몬, 카카오, G마켓 등 9개 대형 민간 플랫폼과 협업해 전문 쇼호스트, 촬영 인력, 장비, 방송기획, 온라인마케팅 등 라이브커머스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하거나 대형 민간 플랫폼에 입점하길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할 것”라며,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소상공인의 만족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