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서초구 소방서와 응급처치 교육 실시

지영호 기자 2024. 6. 21.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가 서울시 서초구 소방서와 함께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소생율 향상과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월 KCC 서초동 본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에서는 전문 소방위와 의용소방대원들의 지도로 심정지, 뇌심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 처치 기법 등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C 직원들이 응급처치 교육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CC

KCC가 서울시 서초구 소방서와 함께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소생율 향상과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월 KCC 서초동 본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에서는 전문 소방위와 의용소방대원들의 지도로 심정지, 뇌심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 처치 기법 등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90여명의 임직원들은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KCC는 본사 교육과 함께 전국 사업장에서도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응급 처치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시 119 신고요령, 환자 호흡 확인,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보는 체험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편 KCC는 사옥 내외부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일반 시민들이 신속하게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초구 본사 1층 로비에 비치된 자동제세동기의 위치를 '자동심장충격기 정보검색 서비스'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