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너무 많은 성형수술” 악플에 눈물[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열애 중인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성형수술 악플에 눈물을 흘렸다.
20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그는 최근 훌루(Hulu)의 ‘카다시안’ 에피소드에서 지난 수년 동안 자신의 외모와 성형 수술에 대해 받았던 비난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언니 켄달 제너(28)에게 “내가 여전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거울을 보며 예쁘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다”고 말했다.
카일리는 “너무 많은 수술”과 필러로 얼굴을 “망쳤다”는 악플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화장을 너무 많이 하면 '너 화장을 너무 많이 했구나'라는 말을 듣는다. 그런 다음 화장을 많이 하지 않고 어디에 가면 누군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고 했다.
이어 “항상 나에 대한 험담만 듣는다”면서 “이제 지칠대로 지쳤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지난해부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뉴욕의 가장 인기있는 레스토랑 타티아나 바이 콰메 온우아치를 방문했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두 사람은 정말 차분하고 친절했다”면서 다른 커플과 함께 저녁을 더블 데이트로 즐겼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지난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손을 잡고 입장하고, 시상식 내내 나란히 앉아있었다. 특히 광고 휴식 시간에는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등 로맨틱한 관계를 과시했다.
소식통은 “두 사람은 ‘그냥 즐기는’ 관계를 넘어섰다”며 “양측 모두 진정한 무언가에 대한 확실한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카일리 제너는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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