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채 상병 청문회 시작…‘윤 격노설’ 실체는

한겨레 2024. 6. 21.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21일)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방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법 관련 입법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앞서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민의힘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법사위를 열어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 증인 12명에게 출석을 요청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21일)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방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법 관련 입법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앞서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민의힘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법사위를 열어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 증인 12명에게 출석을 요청했습니다.

오늘 입법청문회에서 야당 위원들은 국방부 조사본부 조사 내용이 축소돼 경찰에 이첩되는 과정에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전방위로 개입한 배경이 무엇인지, 윤석열 대통령은 어떤 역할을 한 것인지, 이른바 ‘VIP 격노설’의 실체는 무엇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따질 예정입니다.

‘한겨레TV’는 ‘국회방송’의 영상을 받아 법사위 입법청문회 현장을 생중계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