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아카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획득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6. 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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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전문 기업 아키아카(구 알엠소프트)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키아카 CEO 브루스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천에 적극 기여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추후 ESG 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국내 아카이브 분야 업계 선두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 속에서 글로벌 아카이브 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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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업체 제공
아카이브 전문 기업 아키아카(구 알엠소프트)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키아카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CEO 브루스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선언했다.

기업 전반의 ESG 실천 활동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한전KDN 협력사 ESG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ESG 지표에 따른 컨설팅 및 다각적인 ESG 활동을 진행했으며, ESG 이행사항 진단 결과 80% 이상의 지표율을 기록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획득 기업은 금융 지원(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수출지원(KOTRA),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우대 및 환경·에너지 R&D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아키아카는 이번 확인서 획득을 통해 중소기업에서의 ESG 경영에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업계 선두로 앞장서 환경 보호, 사회적 공헌, 투명한 회사 경영을 증명할 수 있었다.

해당 기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라벨 전자기기 사용, 친환경 법인차량 이용 등과 같은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인 ‘청년친화형기업 ESG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취업 및 일 경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 중 10여 명의 청년 구직자를 자사에 채용하는 등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아키아카 CEO 브루스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천에 적극 기여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추후 ESG 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국내 아카이브 분야 업계 선두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 속에서 글로벌 아카이브 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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