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단체, 어젯밤 대북 전단 30만 장 살포

이주상 기자 2024. 6. 21.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북민단체 자유 북한 운동 연합이 어젯(20일)밤 북한으로 전단 30만 장을 또 날려 보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밤 10시에서 자정 사이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제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하고 떠난 만큼 북한이 다시 오물 풍선을 살포할지 주목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탈북민단체 자유 북한 운동 연합이 어젯(20일)밤 북한으로 전단 30만 장을 또 날려 보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밤 10시에서 자정 사이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제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하고 떠난 만큼 북한이 다시 오물 풍선을 살포할지 주목됩니다.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