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3' 송강·이도현, 마지막 사투…"진짜 죽여줄게"

최수빈 2024. 6. 21.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트홈' 송강 이도현이 신인류가 탄생한 세상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넷플릭스는 21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감독 이응복)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이야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스위트홈' 송강 이도현이 신인류가 탄생한 세상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넷플릭스는 21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감독 이응복)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송강 이도현이 괴물화 사태로 무너진 상황에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진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이야기다.

티저 포스터는 괴물의 날개를 펼친 현수(송강 분)의 모습을 담았다. 스크래치가 난 콘크리트 벽과 부서진 건물의 파편은 더욱 강하게 돌아온 현수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모두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라는 카피는 괴물과 특수감염자에 이어 신인류까지 등장하게 된 상황 속에서 현수가 어떤 사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가 7월 19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티저 예고편은 "안녕하십니까 스타디움 생존자 여러분.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생존자들의 삶의 터전인 스타디움을 찾은 상욱(이진욱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증상자에게 제약을 가했던 예전과는 달리 편의를 봐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상욱의 무리에 생존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더는 안전하지 않은 공간이 돼버린 스타디움, 여전히 괴물로 가득한 바깥세상에서 싸우는 은유(고민시 분)와 찬영(진영 분)의 모습은 생존자들이 마주하게 될 잔혹한 현실을 암시한다.

이어 "어떻게든 꺼내서 이번엔 진짜 죽여줄게"라고 말하는 현수와 그의 뒤에 함께 서 있는 은혁(이도현 분) 그리고 그들과 대립하고 있는 상욱의 모습은 끝이 보이지 않던 이들의 긴 싸움에 엔딩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스위트홈3'는 오는 7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