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리더십 책 만들어요”…휴넷, ‘마이 리더십 플레이북’ 체험 설명회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6.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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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은 기업 교육담당자를 초청해 '마이 리더십 플레이북' 체험 설명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휴넷이 출시한 '마이 리더십 플레이북'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리더십 책을 만드는 학습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학습자가 전용 플랫폼에서 리더십 관련 질문에 자신만의 답변을 글로 작성하도록 구성돼 있다.

학습과 글이 완성되면 학습자는 2주 후에 자신이 설정한 제목과 책 표지로 맞춤 제작된 250여 쪽 분량의 실물 도서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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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휴넷]
휴넷은 기업 교육담당자를 초청해 ‘마이 리더십 플레이북’ 체험 설명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휴넷이 출시한 ‘마이 리더십 플레이북’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리더십 책을 만드는 학습 솔루션이다. 이러닝, 챗 GPT, 도서 등이 결합된 전에 없던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솔루션은 학습자가 전용 플랫폼에서 리더십 관련 질문에 자신만의 답변을 글로 작성하도록 구성돼 있다.

이 과정에 마이크로러닝, 아티클 등으로 학습을 하고, 다른 학습자의 답변을 참고해 글을 쓸 수 있다. 또 챗 GPT를 활용해 글쓰기에 도움을 받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학습과 글이 완성되면 학습자는 2주 후에 자신이 설정한 제목과 책 표지로 맞춤 제작된 250여 쪽 분량의 실물 도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유통기업 A사의 교육 담당자는 “교육과정이 질문에 대한 답을 글로 쓰도록 구성돼 있어 계속해서 스스로 답을 찾고 고민하게 만들었다”며 “내가 쓴 글이 책으로 만들어져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실물 책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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