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계약

김종성 2024. 6. 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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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 공정 장비회사인 미래산업이 SK하이닉스와 13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올해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와도 수 차례에 걸쳐 약 15억원 규모의 테스트핸들러(Test Handler) 제품의 납품 준비 중"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통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수주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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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원 규모…작년 매출액의 6% 수준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반도체 후 공정 장비회사인 미래산업이 SK하이닉스와 13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산업의 반도체 검사장비 'MH5'. [사진=미래산업]

이번 계약은 지난해 미래산업 매출액의 6%에 달하는 규모이다. 미래산업은 2024년 08월 30일까지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올해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와도 수 차례에 걸쳐 약 15억원 규모의 테스트핸들러(Test Handler) 제품의 납품 준비 중"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통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수주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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