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풍산,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재검토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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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의 주가가 강세다.
정부가 북한과 러시아를 규탄하며 우크라이나 살상 무기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힌 영향이다.
전날 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정부 성명'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가 맺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대해 규탄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는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지원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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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풍산의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6분 기준 풍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7.82% 오른 6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북한과 러시아를 규탄하며 우크라이나 살상 무기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힌 영향이다.
전날 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정부 성명'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가 맺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대해 규탄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는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지원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공급한다면 "아주 큰 실수가 될 것"이라며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상응하는 결정을 내릴 것이고 그것은 아마 한국의 현 지도부가 달가워하지 않는 결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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