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만의 최소 슈팅’ 이탈리아, 승리는 버거웠다 [유로 20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 4개의 슈팅(유효슈팅 1개)으로는 승리와 연을 맺기에 역부족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에 패하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나게 됐다.
이탈리아는 21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에 패하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나게 됐다.
이탈리아는 21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조별리그 최고 빅매치로 기대를 모았지만 슈팅수 20-4가 보여주듯 경기는 스페인의 일방적인 우세로 흘렀다.
이탈리아가 유로 대회에서 한 경기 4개의 슈팅을 때려낸 것은 지난 1980년 대회 이후 최소 기록이다.
이날 경기 유일한 골은 후반 10분 이탈리아의 센터백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자책골이었다.
승리한 스페인은 2승(승점 6)으로 남은 알바니아전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이탈리아는 1승 1패(승점 3)로 크로아티아와의 마지막 3차전 결과에 따라 16강행 여부가 결정된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갑질 논란 억울…"원없이 했으면 원통하지도 않아" (엘르)
- 티아라 효민, 비키니 입은 골반 여신…완벽 S라인 [DA★]
- ‘임신’ 이연희 사랑스러운 D라인…수수한 민낯 ‘더 예뻐’ [DA★]
- 김호중 떠올랐나? 이창섭 “음주운전 후 도주하면…” (전과자)[종합]
- 송창식, 노숙자→세시봉…美 정보부 승무원 출신 아내 이야기 (지금, 이 순간)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