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협중앙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대전지사와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바코가 운영하는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이하 지역밀착형 지원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원 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 및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모델 개발 약속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신협중앙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대전지사와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바코가 운영하는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이하 지역밀착형 지원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원 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바코의 지역밀착형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해당 지역의 방송매체에서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협은 자금과 정보 부족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소상공인 조합원에게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지원 사업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소상공인 마케팅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코바코와 함께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모델 개발에 협력하는 등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신협은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중 하나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다각도로 돕고 있다.
최근 신규 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 노무, 세무에 대한 상식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전달하는 ‘소상공인 노세 콘서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사업,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코바코와 함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며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oon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건강상태 고백..."우울증,고지혈증 있다"
- 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자작곡 발매…"주변에 좋은 사람들 한가득"
- “6살때 당한 성추행…죽이고 싶을 정도” 오은영에 고백한 ‘주스 아저씨’
- 기안84가 ‘악마’라 부르던 이 남자, 400억원 ‘잭팟’…누군가 했더니
- ‘재산탕진’ 보람있네…수석졸업 유명 女배우 대학원 간다, ‘교수’ GD 있는 그곳
- 남현희, 서울시펜싱협회서 결국 ‘제명’…지도자 자격도 박탈되나
- 인기 女아이돌, 게임서 성희롱 논란 터졌다…“일부 이용자들 부적절한 이용”
- 성관계 몰래 찍다 형수한테 걸린 황의조…'불법 촬영' 피의자로 검찰 소환돼
- 고현정 “갑질? 원없이 했다면 원통하지도 않을 것”
- 장윤정, 120억 용산 펜트하우스 샀다…전액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