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오프라인 세미나 '위닝&스파클링 투게더' 성료

정진성 2024. 6. 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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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20일 오프라인 세미나 '위닝&스파클링 투게더'를 개최했다.

'위닝&스파클링 투게더'는 유니티와 리프트오프, 앱스플라이어 3사 공동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여러 성공 사례를 확인하는 오프라인 세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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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리프트오프·앱스플라이어 공동 주최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유니티는 20일 오프라인 세미나 '위닝&스파클링 투게더'를 개최했다.

유니티는 오프라인 세미나 '위닝&스파클링 투게더'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사진=유니티]

'위닝&스파클링 투게더'는 유니티와 리프트오프, 앱스플라이어 3사 공동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여러 성공 사례를 확인하는 오프라인 세미나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련 업계인들이 모여 소회를 나누는 네트워킹 파티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롱런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기획됐다. 주최 측은 "잦은 플랫폼 정책 변화, 유저 성향의 급격한 변화, 인기 앱과 게임 장르의 변동, 다양한 수익화 모델의 출현 등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 모바일 앱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세미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에비 지(Abby Ji) 유니티 그로스 파트너십 디렉터, 메이링 진(Meiling Jin) 유니티 APAC 마케팅 디렉터, 모니카 후(Monica Hu) 헝그리 스튜디오 수익화 부문 VP △남하정 리프트오프 한국·동아시아 시니어 AE, 서동명 업라이즈 마케팅 리드 △박인후 액션핏 CEO △강대훈 앱스플라이어 AE, 안지현 해긴 마케팅 팀장 △손민정 로드컴플릿 사업 실장 등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첫 강연자로 나선 에비 지 디렉터, 메이링 진 디렉터, 모니카 후 VP는 '캐주얼 게임사의 글로벌 시장 정복을 위한 궁극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에비 지 디렉터는 수익화와 이용자 확보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유니티의 성장 루프와 함께, 올해 하반기 이뤄질 대규모 프로덕트 업데이트 '완전히 새로워질 레벨 플레이'를 소개했다.

이어 님하정 AE가 '모바일 앱 유저들을 위한 인기 소재 파헤치기'를 진행했으며, 서동명 리드와 함께 '논게임 서비스 극초기 유저 유입 전략'을 통해 리타게팅을 활용한 이용자 마케팅 전략도 제시했다.

박인후 CEO는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를 위한 장기 항해 전략'을 주제로, 모바일 게임 개발·퍼블리싱 시장 동향과 이용자 확보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했으며, 강대훈 AE와 안지연 팀장은 장기적 이용자 확보와 수익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플레이투게더 유저 퍼포믄서 측정을 위한 앱스플라이어 활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손민정 실장은 '출시 페이즈별 UA 방향과 수익화 전략' 세션을 통해 UA 마케팅의 패러다임, 출시 단계별 수익화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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