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단체, 어젯밤 대북 전단 30만 장 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어제 늦은 밤 북한으로 또다시 전단 30만 장을 날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제 오후 10시부터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1달러 지폐, 한국 드라마와 가수 임영웅의 노래를 담은 USB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5월 10일, 6월 6일 북한으로 전단을 보냈고, 다른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도 지난 7일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어제 늦은 밤 북한으로 또다시 전단 30만 장을 날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제 오후 10시부터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1달러 지폐, 한국 드라마와 가수 임영웅의 노래를 담은 USB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습니다.
이 단체 측은 전단을 띄우려 할 때 파주시청 소속 직원들이 "신고를 받았다"며 현장에 나타났으나 직접적인 제지는 하지 않았다면서, 이에 장소를 옮겨서 전단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5월 10일, 6월 6일 북한으로 전단을 보냈고, 다른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도 지난 7일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000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