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블랑 써밋 74' 견본주택 개관…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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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부산에서 '블랑 써밋 74'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
블랑 써밋 74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100만원이며, 오는 2028년 말 입주 예정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블랑 써밋 74는 실수요자를 고려해 시장 예상보다 매력적인 3.3㎡당 평균 3100만원의 분양가로 공급한다"며 "단지는 부산의 미래인 북항 재개발사업의 비전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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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대우건설이 부산에서 '블랑 써밋 74'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아파트 3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조성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동인 아파트 전용면적 94~247㎡ 998가구는 이번에 분양한다. 84~118㎡ 오피스텔 1개동 276실은 추후에 분양 예정이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정당 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거주자는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블랑 써밋 74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100만원이며, 오는 2028년 말 입주 예정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블랑 써밋 74는 실수요자를 고려해 시장 예상보다 매력적인 3.3㎡당 평균 3100만원의 분양가로 공급한다"며 "단지는 부산의 미래인 북항 재개발사업의 비전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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