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BORN PINK' 월드투어 실황 7월말 개봉…한국·미국 등 110개국 동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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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의 기억을 되새기는 실황영화와 함께, 8주년을 자축한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와 CJ 4DPLEX 측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실황 '[BORN PINK] IN CINEMAS'가 오는 7월31일 한국·미국 등 110개국에서 동시개봉한다고 전했다.
'[BORN PINK] IN CINEMAS'는 지난해 9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맞이한 180만명 규모의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의 실황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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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의 기억을 되새기는 실황영화와 함께, 8주년을 자축한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와 CJ 4DPLEX 측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실황 '[BORN PINK] IN CINEMAS'가 오는 7월31일 한국·미국 등 110개국에서 동시개봉한다고 전했다.
'[BORN PINK] IN CINEMAS'는 지난해 9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맞이한 180만명 규모의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의 실황을 담은 영화다.
특히 전세계 34개도시 66회차 공연을 돌며 펼쳤던 블랙핑크의 화려한 공연현장과 히트곡들을 새롭게 들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또한 ScreenX, 4DX, ULTRA 4DX 등의 다양한 포맷과 함께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생동감 있는 영상효과들 또한 더해질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이는 곧 데뷔 8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와 글로벌 팬들간의 새로운 소통호흡을 이끄는 기회로 연결될 것으로도 보인다.
한편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오는 7월31일 ScreenX, 4DX, ULTRA 4DX 등 CGV 특별관 및 전 세계 110여 개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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