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방사청장, 폴란드 FA-50 운용기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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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를 방문하고 있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한국산 FA-50 경전투기를 운용하는 폴란드 민스크 마조비에츠키 기지를 찾았습니다.
국방부는 신 장관이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차관과 함께 기지를 방문해 현황을 소개받고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의 지원 상태를 점검했다고 전했습니다.
FA-50은 지난해 12기가 폴란드로 납품됐고 현재 KAI 지원 인력이 파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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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를 방문하고 있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한국산 FA-50 경전투기를 운용하는 폴란드 민스크 마조비에츠키 기지를 찾았습니다.
국방부는 신 장관이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차관과 함께 기지를 방문해 현황을 소개받고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의 지원 상태를 점검했다고 전했습니다.
FA-50은 지난해 12기가 폴란드로 납품됐고 현재 KAI 지원 인력이 파견돼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 장관은 납품 이후 운용과 유지 단계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문에 동행한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KAI와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의 FA-50 유지와 보수, 정비협력 합의서 서명식에 참석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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