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17년째 '유색벼 논 그림' 조성…주제는 '용'

윤우용 2024. 6. 21.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지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도 '유색벼 논 그림'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17년째 펼쳐지는 유색벼 논 그림의 올해 주제는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용'이다.

논 그림은 문광면 신기리 논 1㏊에 자주색, 붉은 색, 황색 등 색깔이 다른 벼를 심어 조성됐다.

군 관계자는 "다음 달 하순이면 벼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 그림 디자인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도 '유색벼 논 그림'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17년째 펼쳐지는 유색벼 논 그림의 올해 주제는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용'이다.

논 그림은 문광면 신기리 논 1㏊에 자주색, 붉은 색, 황색 등 색깔이 다른 벼를 심어 조성됐다.

군 관계자는 "다음 달 하순이면 벼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