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1bp대 미만 등락…3년물, 3.195%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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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보합 출발했다.
장 초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1bp(0.01%포인트) 미만 등락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2154계약 순매수를, 금투 2797계약 순매도 중이다.
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3.19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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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수
미국채 10년물 금리, 장 중 1.1bp 상승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1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보합 출발했다. 장 초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1bp(0.01%포인트) 미만 등락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2154계약 순매수를, 금투 2797계약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선 외국인 2286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1851계약, 은행 620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3.195%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0.5bp 내린 3.215%, 10년물은 0.4bp 내린 3.266%로 집계됐다.
20년물은 0.7bp 오른 3.242%, 30년물 금리는 0.5bp 오른 3.165%를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1bp 오른 4.263%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19%, 레포(RP)금리는 3.48%를 기록했다. 이날 은행 적수 부족에 따른 차입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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