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골로 무승부… 스토이코비치 세르비아 감독, "끝났다고 생각했겠지만, 우린 그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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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간 스토이코비치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슬로베니아전 무승부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1점을 가져온 선수들을 칭찬했다.
스토이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세르비아는 20일 밤(한국 시각)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렸던 유로 2024 C그룹 2라운드 슬로베니아전에서 1-1로 비겼다.
한편 대회 개막 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된 세르비아는 오는 26일 새벽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게 될 C그룹 3라운드에서 덴마크와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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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슬로베니아전 무승부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1점을 가져온 선수들을 칭찬했다.
스토이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세르비아는 20일 밤(한국 시각)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렸던 유로 2024 C그룹 2라운드 슬로베니아전에서 1-1로 비겼다. 세르비아는 후반 24분 찬 카르니츠니크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으나, 경기 종료 직전 루카 요비치의 천금 동점골에 힘입어 승점 1점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많은 이들이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했겠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았다"라며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 유로에서는 한 경기 한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내게 중요한 것은 많은 찬스를 만들어낸 것이며, 그 점에서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요비치는 훌륭한 선수이며, 그의 퍼포먼스에 매우 만족한다. 그가 득점한 것은 그의 자신감과 팀을 위한 것"이라며 특히 박수를 보냈다.
한편 대회 개막 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된 세르비아는 오는 26일 새벽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게 될 C그룹 3라운드에서 덴마크와 상대한다. 현재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만큼 무조건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할 세르비아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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