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도전"… 유승민, 당대표 불출마 선언
김인영 기자 2024. 6. 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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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대표 불출마에 대해 유 전 의원은 "무의미한 도전이라고 결론 내렸다"며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절박함이 시작될 때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던 유 전 의원이 불출마함에 따라 다음달 23일 실시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4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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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대표 불출마에 대해 유 전 의원은 "무의미한 도전이라고 결론 내렸다"며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절박함이 시작될 때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던 유 전 의원이 불출마함에 따라 다음달 23일 실시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4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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