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말다툼 후 비닐하우스에 불 지른 20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친구와 말다툼 후 화를 주체하지 못해 비닐하우스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15분께 팔달구 우만동 주거지 인근 비닐하우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 나 집에 있던 부탄가스를 이용해 주거지 인근 텃밭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말다툼 후 화를 주체하지 못해 비닐하우스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15분께 팔달구 우만동 주거지 인근 비닐하우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 나 집에 있던 부탄가스를 이용해 주거지 인근 텃밭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비닐하우스는 A씨의 아버지 소유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이 소훼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한준호 기자 hjh1212@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낀 경기도’ 김동연호 핵심 국비 확보 걸림돌…道 살림에도 직격탄 예고
- 삼천리그룹,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인멸 우려"
- 한국 축구, 북중미월드컵 亞 3차 예선서 파죽의 4연승
- “해방이다” 수험생들의 ‘수능 일탈’ 우려...올해는 잠잠하네 [2025 수능]
- "우리 집으로 가자" 광명서 초등생 유인한 50대 긴급체포
- [영상] “온 어린이가 행복하길”…경기일보‧초록우산, 제10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 ‘산타원
-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대만국립정치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 받아
- 어린이들에게 사랑 나눠요, 제10회 나눔천사 페스티벌 산타원정대 [포토뉴스]
- 이재명 “혜경아 사랑한다” vs 한동훈 “이 대표도 범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