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도전이라 결론"..유승민, 당대표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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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무의미한 도전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 또는 만남 사실을 알리며 본격적인 전당대회 채비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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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무의미한 도전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절박함이 시작될 때 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이 지난 19일 당대표·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선출 시 당원선거인단 80%, 일반 여론조사 20% 결과를 반영하도록 하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한 데 따른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 또는 만남 사실을 알리며 본격적인 전당대회 채비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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