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환경부 주관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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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준석 대표이사 사장의 챌린지 동참에 이어 회사 공식 SNS를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 SNS 인증 확산 캠페인을 실시, 다회용기 사용 등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속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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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환경부 주관 캠페인으로,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에 맞춰 지난 해부터 시작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준석 대표이사 사장의 챌린지 동참에 이어 회사 공식 SNS를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 SNS 인증 확산 캠페인을 실시, 다회용기 사용 등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속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인 ‘복원(Restoration)’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고, 플라스틱 줄이기 확산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터전을 함께 지켜나간다는 책임감과 실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비교대출 중개 플랫폼 ‘핀다(Finda)’ 이혜민 공동대표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를 이어가게 됐다. 양사는 핀테크와 전통금융사간 협업에 기반한 건전한 대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환경보호, 지역사회 발전 및 포용금융을 목표로 사회와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책임 경영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는 저탄소 및 포용적 경제 실천을 위해 BNP파리바그룹이 추진하는 지속가능금융 활동의 일환이다.
오준석 대표이사 사장은 다음 주자로 도로테 레가조니(Dorothée Regazzoni) BNP파리바 한국대표를 지목했다.
sj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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