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병원서 의사 찌른 40대 환자 오늘 구속심사…"약 처방 불만"

박혜연 기자 2024. 6.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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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2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40대 남성 A 씨는 앞서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병원에서 40대 의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피해자가 근무하는 병원의 환자로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일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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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피의자 심문…피해자 생명 지장 없어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2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40대 남성 A 씨는 앞서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병원에서 40대 의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피해자가 근무하는 병원의 환자로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는 팔 부위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일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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