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구성환, 침 맞고 엄살 폭발→딥 슬립 (‘나혼산’)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6.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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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엄살을 떨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순식간에 딥 슬립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구성환이 긴장한 모습으로 한의원 침대에 누워 침을 맞는 모습이 이어진다.

구성환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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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구성환. 사진 I MBC
배우 구성환이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엄살을 떨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순식간에 딥 슬립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 달 전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큰 사고가 났었다”라며 쉬는 날마다 한의원을 찾는다는 구성환은 “낭떠러지로 심하게 굴렀지만, 낙법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그나마 이 정도만 다친 것”이라고 말한다.

한의사와 상담을 하던 구성환은 갑자기 목이 메여 말을 잇지 못한다. 두 볼이 빵빵한 구성환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긴급히 고개를 돌려 오물거리는 그와 애써 눈빛을 피하는 한의사. 두 사람 사이에 뜻하지 않게 ‘웃참(웃음참기)’ 대결이 펼쳐진다.

‘나 혼자 산다’ 구성환. 사진 I MBC
구성환이 긴장한 모습으로 한의원 침대에 누워 침을 맞는 모습이 이어진다. 침을 맞기 직전이 가장 무섭다는 ‘겁쟁이 구씨’ 구성환은 한의사가 침을 놓을 때마다 “아파! 아파!”라며 입술을 부르르 떠는가 하면 한의사의 가운을 부여잡는다. 그런 가운데 얼굴에 침을 맞은 채로 순식간에 코까지 골며 딥 슬립한 구성한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자주 찾는 단골 시장으로 향한다. ‘고기러버’ 구성환은 단골 정육점을 방문해 사장님과 담소를 나눈다. “백화점보다 고깃집 오는 게 더 좋아”라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구성환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구성환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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