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술 수출’ 에이프릴바이오, 1년 내 최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프릴바이오가 미국 기업에 치료 후보 물질을 기술 수출하면서 주가가 최근 1년 내 최고가를 찍었다.
에이프릴바이오 주식은 21일 오전 9시 19분 코스닥시장에서 2만2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주가가 2만1750원까지 상승하면서 최근 1년 중 가장 고점에 오르기도 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021년에도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CD40L' 기술을 이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가 미국 기업에 치료 후보 물질을 기술 수출하면서 주가가 최근 1년 내 최고가를 찍었다.
에이프릴바이오 주식은 21일 오전 9시 19분 코스닥시장에서 2만2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3.75%(730원) 올랐다. 장 초반 주가가 2만1750원까지 상승하면서 최근 1년 중 가장 고점에 오르기도 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전날 장 마감 후 미국 신약 개발 기업 에보뮨에 자가 염증 질환 치료 후보물질 ‘APB-R3′을 기술 수출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1500만달러(약 207억원)와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총 4억7500만달러(약 6550억원)이다. 치료제 판매로 이어지면 로열티도 별도로 받는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021년에도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CD40L’ 기술을 이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 교통호재에 초고층 주상복합까지… 동북권 상권 동대문에서 청량리로
- [명의를 찾아서] “치료법 없는 혈관성 치매, 세계 첫 연구에 도전”
- “中마저 달러 팔아 환율 방어?”… 美 재무부 ‘환율 보고서’로 본 强달러 수난
- [AWS 서밋 2024] 디클란 갠리 리바다 스페이스 네트워크 CEO “세계 최초 완전 자립형 통신망 ‘아우
- [인터뷰] 반포 WM대전서 존재감 드러낸 유안타 “최근 자산가 관심은 韓국채, 추천 영역은 美비상
- [메드테크, 우리가 국대다]⑨ 수술 중 조직검사 6시간→2시간…빛으로 암조직 3D 관찰
- [법조 인사이드] ‘몰래 녹음’도 증거가 될까? 사건마다 제각각
- [연금의 고수] 8억 아파트 맡겼더니 月 236만원… 일찍 사망하면 손해?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폭염살인… 에어컨이 나를 지켜줄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제프 구델
- [시승기] 정숙한 스포츠카 느낌의 SUV… 신형 GV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