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남긴다'…상명대 의류학 전공 '졸업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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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의류학전공이 '2024년 졸업패션쇼'를 15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3층에서 개최했다고 상명대가 21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 열린 패션쇼에는 4학년 학생 32명이 참여해 총 64작품을 선보였다.
올해 패션쇼 주제는 '흔적을 남긴다'이다.
이날 패션쇼에는 재학생이 '패션쇼 굿즈 펀딩' 행사를 진행해 재학생도 패션쇼에 참여하고 선후배 간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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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상명대 의류학전공이 '2024년 졸업패션쇼'를 15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3층에서 개최했다고 상명대가 21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 열린 패션쇼에는 4학년 학생 32명이 참여해 총 64작품을 선보였다. 올해 패션쇼 주제는 '흔적을 남긴다'이다.
스테이지별 다양한 주제로 패션쇼 의미를 더했다. 스테이지1부터 스테이지4까지 각각 유려함, 낙화, 부식된 독립채, 오딧세이를 주제로 '흔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표현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재학생이 '패션쇼 굿즈 펀딩' 행사를 진행해 재학생도 패션쇼에 참여하고 선후배 간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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