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이제훈,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격…촬영 비하인드 공개

신영선 기자 2024. 6. 21.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탈주'의 주역 이제훈이 오늘(21일)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의 이제훈이 오늘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탈주'의 주역 이제훈이 오늘(21일)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DJ 배철수의 '탈주' 목소리 특별 출연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의 이제훈이 오늘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오늘 방송은 모든 것을 건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 역의 이제훈과 '탈주'​에서, 탈주를 시작하기 전, 규남이 근무하는 초소에서 몰래 듣는 남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로 목소리 특별 출연을 한 배철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속에서, 배철수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시청과 사연과 이에 대한 DJ의 멘트는, 규남의 탈주에 한 동력이 된다.

이제훈과 배철수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탈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탈주>의 촬영 과정과 더불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토크까지, 두 사람은 '탈주'​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이제훈과 배철수의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 또한 아낌없이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릴 것이다.

이처럼 이제훈과 배철수가 전하는 '탈주'에 대한 진솔하고도 유쾌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훈의 열연과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몰입도 높은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탈주'​는 7월 3일(수) 극장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