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발전특구 자문위 워크숍…특구 발전방향 논의

권형진 기자 2024. 6.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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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육발전특구 자문위는 특구 운영 방향과 성과 확산 방안에 관한 검토·자문을 담당하는 기구로 이 부총리와 이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부총리는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가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워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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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 24명과 지역에서 추천한 전문가 14명,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자체 및 교육청 담당자 30~40명 등이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운영계획서에 대한 지역별 자문 결과와 유형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발전특구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로 강원 춘천시와 부산광역시, 전라남도가 지역 주도 교육발전 전략을 발표한다.

교육발전특구 자문위는 특구 운영 방향과 성과 확산 방안에 관한 검토·자문을 담당하는 기구로 이 부총리와 이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부총리는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가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워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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