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공로 국무총리 표창

정재수 2024. 6. 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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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19일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2022년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 교육 도시로 지정되어 생태학교 육성을 비롯해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펴는 등 그 동안 환경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환경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포상식은 세종특별자치시 환경부 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시에서는 환경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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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19일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2022년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 교육 도시로 지정되어 생태학교 육성을 비롯해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펴는 등 그 동안 환경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환경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환경과 직원들이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시는 전국 최초로 생태학교 시범 운영하면서 3개 학교에 환경교육사를 파견해 학생들의 환경 교육을 지원했고, 올해 추가로 3개 학교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환경 교육 특화 마을 운영, 용인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Net-Zero 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포상식은 세종특별자치시 환경부 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시에서는 환경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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