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컴백 전부터 뜨겁다…'에이트' MV 유튜브 2일째 1위

이예주 기자 2024. 6. 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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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4년 첫 컴백을 앞두고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드러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19일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ATE" Trailer'(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트레일러)를 게재하고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해당 트레일러는 공개 당일(19일)부터 20일까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 스테이(팬덤명: STAY)의 관심을 입증했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포춘 쿠키 브랜드 'ATE' 광고 모델이 된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으로 시작한 영상은 'ATE' 포춘 쿠키를 손에 쥔 멤버들이 호운을 몰고 다니는 '행운의 주인공'임을 암시하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20일에는 새 미니 앨범 'ATE'의 티저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영상 형태로 게재하고 신보가 지닌 다채로운 맛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기세를 이어 오는 7월 12일(이하 현지 시간)부터는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를 시작으로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로서 활약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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