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23일 국회서 출마선언…한동훈과 '같은 날 같은 장소'
박기현 기자 2024. 6. 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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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당대표 경선 출마선언을 한다.
원 전 장관 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3시에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선언을 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원 전 장관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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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23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서 발표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당대표 경선 출마선언을 한다.
원 전 장관 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3시에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선언을 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원 전 장관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화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총선 패배 이후 대한민국과 당의 미래에 대해 숙고한 결과 지금은 당과 정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온전히 받드는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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