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일단조, 정부 우크라 155mm포탄 우선지원검토..155mm포탄 생산 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두고 국제 정세가 격랑 속에 빠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우크라이나에 우리 무기를 직접 지원하는 절차에 대한 법적 검토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우크라이나로 직접 무기를 지원할 경우 155㎜ 포탄이나 대전차 유도탄 등 탄약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두고 국제 정세가 격랑 속에 빠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우크라이나에 우리 무기를 직접 지원하는 절차에 대한 법적 검토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8분 현재 한일단조는 전 거래일 대비 8.00% 오른 2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우크라이나로 직접 무기를 지원할 경우 155㎜ 포탄이나 대전차 유도탄 등 탄약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본래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었던 대통령실이 그 방침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북-러 조약의 군사 개입 조항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우리에 대한 심각한 안보 위협”이라고 밝혔다.
결국 정부의 강경 스탠스는 북한과의 군사적 밀착으로 한반도 안보 위협을 높인 러시아를 향한 경고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 가운데 신궁, 천궁 탄두구조체, 155mm 포탄을 비롯해 자동차와 등 철제 제품을 만드는 단조 전문기업 한일단조의 대외 영향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나오는 것으로 판단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텔도 아닌데"…대낮 카페서 성관계 한 커플 논란
- 9살 연하 결혼 은지원 "씻고 나오면 잠옷 세팅해줘"
- 대만 '간호사 여신' 女 인플루언서, 호텔 욕조서 숨진채 발견
- 헤어지면 죽겠다더니…인면수심 19년 내연남 '영구 격리'
- 통영 앞바다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입원 환자 새벽에 실종
- "옷 벗고 생리 인증해" '생리통' 지각한 여직원 추궁한 男 상사…印 '공분'
- 경남 고성 육상양식장 저수조서 작업자 3명 사망…경찰 수사(종합)
- 동부간선도로 달리던 테슬라 중랑천으로 추락…2명 경상
- 정원 정리하다 나온 600년 된 금화…9억원 횡재
- 김규리, '블랙리스트'에 입 열었다 "'XXX' 협박 받기도…트라우마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