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서장훈에게 “나는 다시 했잖아! 너도 다시 해” 이혼 언급해 폭소 유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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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서장훈의 이혼 언급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20일 SBS의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조혜련이 서장훈의 이혼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때 조혜련은 "여기도 갔다 왔잖아"라며 서장훈의 이혼을 언급했다.

조혜련의 유쾌한 언급과 서장훈의 반응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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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서장훈의 이혼 언급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20일 SBS의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조혜련이 서장훈의 이혼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신기루가 조혜련이 의뢰한 맛집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첫 번째 맛집 소개자로 선정된 신기루는 자신이 먹어본 음식 중 확신이 없으면 소개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를 얻었다. 조혜련은 신기루와 함께 방송을 해본 경험을 언급하며, 그가 음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알고 있다고 칭찬했다.

조혜련이 서장훈의 이혼 언급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먹찌빠’ 캡처
이 과정에서 신기루는 자신이 여성 출연자 중 유일한 기혼자임을 밝혔고, 이에 이규호가 자신도 결혼했다고 맞받아쳤다. 그러나 신기루는 여성 출연자 중에서만 기혼자임을 강조했다.

이때 조혜련은 “여기도 갔다 왔잖아”라며 서장훈의 이혼을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누나가 그런 얘기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며 불만을 표했지만, 조혜련은 “나는 다시 했잖아. 너도 다시 해”라며 그의 불만을 일축했다. 이 장면은 스튜디오에 폭소를 자아냈다.

조혜련의 유쾌한 언급과 서장훈의 반응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이번 방송은 출연진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유머로 더욱 빛을 발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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