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왜 저래? 티격태격해도 결국 '가족'"…연극 '옥천여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씨어터랩의 연극 '옥천여관'이 오는 7월 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옥천여관'은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만평·혜자 부부와 그들의 자녀인 함재남·재한·재경 삼 남매의 이야기다.
이 작품은 안정을 원하는 첫째 '재남'과 성공을 꿈꾸는 둘째 '재한', 그리고 꿈과 현실의 괴리에 버거워하는 막내 '재경'의 삶을 옥천여관이라는 배경에 담아 풀어낸다.
조준희 동국대 연극학부 교수가 연출을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동국씨어터랩의 연극 '옥천여관'이 오는 7월 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2022년 초연 이후, 2023년 봄·겨울에 이어 이번이 4번째 공연이다.
'옥천여관'은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만평·혜자 부부와 그들의 자녀인 함재남·재한·재경 삼 남매의 이야기다.
이 작품은 안정을 원하는 첫째 '재남'과 성공을 꿈꾸는 둘째 '재한', 그리고 꿈과 현실의 괴리에 버거워하는 막내 '재경'의 삶을 옥천여관이라는 배경에 담아 풀어낸다.
베테랑 배우 한록수가 어머니 '이혜자' 역을 연기한다. '함재남'은 권세연·박혜진·김수민, '함재한'은 김동민·한지한, '함재경'은 김하영·양다현·오은진이 맡는다.
그 밖에도 정현수, 황건우, 김아윤 등이 출연한다. 조준희 동국대 연극학부 교수가 연출을 맡는다.
j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