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카로, 전기차 충전기 통합운영 관리시스템 시험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스카로(FESCARO)는 자사 전기차 충전기 통합운영 관리시스템(CSMS, Charging Station Management System)이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에 공급되어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이사는 "당사가 개발한 전기차 충전기 통합운영 관리시스템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유지 보수를 지원한다"라며 "본 시스템은 실증을 통해 안정화에 접어들면 정식 운영할 예정이며, 한층 강화된 보안솔루션도 접목하여 고객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스카로의 충전기 통합운영 관리시스템은 원격으로 충전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후속 피해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 The Air)를 통해 충전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원격 시스템으로 충전기 문제에 일괄 대응하기 때문에 △편의성 확보 △비용 절감 △업무 효율 증대가 특장점으로 꼽힌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이사는 “당사가 개발한 전기차 충전기 통합운영 관리시스템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유지 보수를 지원한다”라며 “본 시스템은 실증을 통해 안정화에 접어들면 정식 운영할 예정이며, 한층 강화된 보안솔루션도 접목하여 고객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스카로는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전장 시스템 전문가와 화이트 해커들이 모여 차량 사이버보안 및 IT 인프라, 그리고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를 위한 차세대 제어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용실 내일 해요?" 묻던 손님, 등 뒤엔 흉기 숨겼다
- "중학생 딸, 여교사와 사귄다고 하니 '친하겠죠'" 학부모 분통
- “손님들이 무서워서 못 와요” 집회·얌체족에 몸살 앓는 사장님들[르포]
- "무조건 반대"한다는 이장우 시장…대전서 첫 퀴어축제 열릴까
- "단기임대라도 안될까요"…요즘 강남에서 벌어지는 기현상
- 시신에 '전분' 뿌린 남자…울면서 재연한 그날의 범행[그해 오늘]
- “여기서 청혼해라”…110억 들여 '프러포즈' 성지 만드는 대구시
- 고현정, 갑질 의혹 언급 "원없이 해봤으면 원통하지도 않아"
- 김원준, 경도인지장애 판정…"최저 몸무게 경신"
- “골프 미워하지 않으려 노력했다”…한국오픈서 부활 노리는 배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