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하나로마트, 양파·마늘 20∼35% 할인

전승현 2024. 6. 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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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농협 전남본부와 함께 7월 3일까지 저품위 양파·마늘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할인 물량은 양파 1.5㎏ 들이 1만5천개(22.5톤), 깐마늘 1㎏ 들이 4천개(4톤)이며 물량 소진에 따라 행사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도는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이상 기상으로 양파·마늘 생육이 부진해 저품위 양파·마늘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판로 확보 차원에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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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전남농업기술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농협 전남본부와 함께 7월 3일까지 저품위 양파·마늘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전남지역 하나로마트 141곳에서 진행되며, 전남산 양파 깐마늘을 기존보다 20~3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물량은 양파 1.5㎏ 들이 1만5천개(22.5톤), 깐마늘 1㎏ 들이 4천개(4톤)이며 물량 소진에 따라 행사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도는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이상 기상으로 양파·마늘 생육이 부진해 저품위 양파·마늘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판로 확보 차원에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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