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증자·매각 루머일 뿐... 저평가 매력 '부각'-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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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1일 SK오션플랜트에 대해 회사를 둘러싼 부정적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며 오히려 경쟁사 대비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SK오션플랜트의 시가 총액이 경쟁사 대비 3분의 1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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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21일 SK오션플랜트에 대해 회사를 둘러싼 부정적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며 오히려 경쟁사 대비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전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오션플랜트의 증자설에 대해 "신규 야드 투자를 위한 증자는 없으며, 차입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주주 매각설 역시 대주주인 SK에코플랜트의 매각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넥스틸의 하부구조물용 강관 사업 진출에 대해서는 하부구조물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강관 공장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이는 SK오션플랜트에게 원재료 조달이 유리해져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한 연구원은 SK오션플랜트의 시가 총액이 경쟁사 대비 3분의 1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SK오션플랜트와 함께 대만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센추리 윈드 파워'의 주가는 대만 선거 이후 초강세를 보이며, 시가총액이 2조6000억원에 달한다"며 "같은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데도 SK오션플랜트 대비 3 배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시장의 향후 개화를 감안하면 SK 오션플랜트의 저평가가 두드러진다"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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