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케이콘', 독일 입성…9월 28~29일 메쎄 프랑크푸르트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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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KCON)이 독일에 입성한다.
CJ ENM은 "9월 28~29일(현지시간)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쎄 프랑크푸르트에서 '케이콘 저머니 2024'(KCON GERMANY 202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독일 개최를 통해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투어가 확산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거점을 확대하겠다는 게 CJ ENM의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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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9월 28~29일(현지시간)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쎄 프랑크푸르트에서 ‘케이콘 저머니 2024’(KCON GERMANY 202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케이콘’은 K팝, K푸드, K뷰티, K콘텐츠 등 다양한 K컬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그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프랑스, 멕시코, 호주,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13개 지역에서 열렸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여 명이다.
독일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개최를 통해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투어가 확산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거점을 확대하겠다는 게 CJ ENM의 포부다. ‘케이콘’이 펼쳐지는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MTV 유럽 뮤직 어워즈’가 열렸던 대규모 전시장이다.
신형관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보다 더 확장된 무대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K팝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아티스트가 친밀하게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기회를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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