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로렌, 레인 점퍼 3종 출시…"냉감 소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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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여름 장마철을 맞아 레인 점퍼 3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도 긴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올리비아로렌은 레인 점퍼부터 원피스부터 반바지까지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이니룩'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레인 점퍼 3종은 고품질의 냉감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시원한 촉감이 특징이며, 비 오는 날은 물론 에어컨 바람이 강한 실내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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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여름 장마철을 맞아 레인 점퍼 3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도 긴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올리비아로렌은 레인 점퍼부터 원피스부터 반바지까지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이니룩'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레인 점퍼 3종은 고품질의 냉감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시원한 촉감이 특징이며, 비 오는 날은 물론 에어컨 바람이 강한 실내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먼저 밝은 색감과 귀여운 프린팅으로 화사한 룩을 완성하는 '레이니 후드 점퍼'는 점퍼 보관이 가능한 작은 포켓도 포함돼 스타일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소매 밴딩으로 활동성을 높인 '후드 점퍼'와 가벼운 소재에 자수로 포인트를 준 '여름 점퍼'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돼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또 레인 점퍼와 함께 착용하기 좋은 반바지와 원피스도 있다.
가벼운 소재에 배색 스티치가 포인트인 '와이드 쇼츠'와 시원한 착용감과 몸에 달라붙지 않은 편안한 실루엣의 '배색후드 반팔 튜닉원피스'는 레인 부츠에도 잘 어울리는 기장감으로 장마철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올리비아로렌은 장마를 앞두고 '레이니룩 스타일링' 콘텐츠도 공개했다.
레인 점퍼를 활용한 코디, 덥고 습한 날씨에도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한 코디 등 장마철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올해부터 숏폼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올리비아로렌의 다채로운 콘텐츠들은 자사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오는 30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여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세정몰'과 전국 매장에서 여름 신제품을 기간 한정 특별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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